서비스형 재해복구(DRaaS)

서비스형 백업(BaaS)은 데이터 파일을 저장하고 보호하는 반면 서비스형 재해 복구(DRaaS)는 모든 애플리케이션, 서버, 구성 및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호합니다.

BaaS는 비즈니스 정상화를 위해 중요한 데이터파일만 제공하므로, 다운타임 발생 시 레코드와 사용자 설정 등을 새롭게 생성해야 합니다. 제한된 리소스 및 적은 용량으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생산성이 떨어집니다.

DRaaS는 몇 분 안에 모든 서버, 애플리케이션, 사용자 구성 및 데이터를 복원합니다. 다운타임이 발생하더라도 이전과 동일한 속도로 작업할 수 있으며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.

재해 복구 사이트 또는 백업 사이트는 인시던트 발생 시 임시로 이전하는 가상 위치입니다.

이 가상 위치에서는 원래 위치에서 하던 대로 원활하게 작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.

재해 복구 모델이 있는 IT 아키텍처는 재해 중에 VM을 페일오버(fail over) 합니다. 재해 복구가 설정된 클라우드 플랫폼은 서로 다른 위치에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복제합니다.

시스템이 다운되더라도 비즈니스는 데이터 손실이 거의 없이 운영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.

서비스형 재해 복구는 타사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데이터 백업 및 IT 인프라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입니다. DRaaS를 선택하는 조직은 재해 발생 후 IT 인프라에 대한 액세스 및 기능을 다시 구현할 수 있습니다.

완전 관리형 DRaaS를 선택하는 조직은 서비스 제공업체를 통해 모든 하드웨어, 도구 및 솔루션을 제공받게 됩니다.

서비스형 재해 복구는 다운타임과 중요한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는 효과적인 솔루션입니다.

재해 복구 계획은 탁월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합니다. 모든 유형의 재해는 비즈니스 진행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. 재해의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.

• 태풍, 홍수, 산불, 지진 등의 자연 재해
• 장비 고장 및 정전
• 사이버 공격

DRaaS는 가동 중지 시간과 중요한 데이터의 손실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고 비용 효율적인 강력한 솔루션입니다.

재해 복구 접근 방식에는 크게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.

핫(hot) 재해 복구 : 핵심 뱅킹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며 아주 중요합니다. 여기에는 빠른 복구 시점 목표(RPO) 및 복구 시간 목표(RTO)가 포함됩니다.

웜(warm) 재해 복구 : RPO 및 RTO가 약간 더 높은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중점을 둡니다. 여기에는 비핵심 뱅킹 애플리케이션, DMS, MOSS, 프린트 및 파일 서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.

콜드(cold) 재해 복구 : 핫 및 웜 DR에 비해 데이터 복구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. 더 높은 RTO 및 RPO를 포함하며 중요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합니다.

서비스형 백업 및 복원 : 시스템을 백업하여 재해 발생 시 백업에서 복원하는 작업이 포함됩니다. 각 노드, 작업 및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중복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백업 공간을 줄임으로써 더 빠른 백업 및 복구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. Cloud4C는 글로벌 중복 제거 시스템으로 베어 메탈 복구를 효율적으로 실행합니다.

RTO는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이 오프라인 상태일 수 있는 최대 시간을 나타냅니다. RPO는 주요 인시던트로 인해 애플리케이션에서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는 허용 가능한 최대 기간을 나타냅니다.

즉, RTO는 서비스,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세스의 가동 중지 시간에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 연속성에 할당할 리소스를 정의하는 데 도움이 되며 RPO는 백업 빈도를 정의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므로 데이터 양에 중점을 둡니다.